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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74리뷰

G 비누 2 24,922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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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채용 현황
4. 각종 매체에서의 모습

현대의 조선인민군 보병장비
개인화기 소총 돌격소총 58식 보총68식 보총88식 보총, 98식 보총
저격소총 드라구노프78식 저격보총 (M76데드카피 및 저체개량?)
권총 68식 권총백두산 권총
지원화기 기관총 73식 대대기관총62식 대대기관총RPK
대전차 화기 7호 발사관AT-3B-10B-11
맨패즈 화승총

현대의 러시아군 보병장비
개인화기 소총 돌격소총 AK-74AK-74MAKMAK-103, AK-104, AK-105AK-12AN-94AEK-971OTs-14 GrozaAS VALASh-12.7
카빈 OTs-11AKS-74U
지정사수소총 SVDVSS
저격소총 SV-98모신나강KSVKSVDKVSSK
기관단총 9A-91SR-2Bizon PP-19PP-2000PP-71 Kedr/klin
산탄총 Saiga-12
권총 스테츠킨 APS마카로프 PMMP443MP446OTs-33 Pernach
지원화기 기관총 RPKPK, PKM
유탄발사기 GP-25, GP-30, GP-34
대전차 화기 RPG-7RPG-16RPG-18RPG-22RPG-26RPG-29RPG-30RPG-32
맨패즈 이글라

1. 개요 

Автомат Калашникова 74
Avtomat Kalashnikova 74
종류 돌격소총
구경 5.45mm
탄약 5.45x39mm
급탄 20/30(0.23kg)/45발들이 바나나 탄창
중량 (탄창 없을때) 3.3kg(AK-74), 3.2kg(AKS-74), 3.4kg(AK-74M)
작동방식 가스 작동식, 회전 노리쇠 방식
총열길이 415mm
전장 943mm
발사속도 600~650발/분
탄속 900m/s
유효사거리 500m




















AK 시리즈는 날이 갈수록 한 모델이 계속적으로 작은 업그레이드[1]가 되었으며 약간 차이점이 있었다.무슨 뜻인지 이해가 안된다면 [http]여기로

ptro.jpg

prototype.jpg

AK-74 프로토타입. 칼라쉬니코프의 작품이다.[2]
AK74sdfsd.jpg

oto.jpg

AK-74 (АК-74)
akrw.jpg

AK-74N (АК-74Н) - 러시아제 스코프나 닷 사이트들을 장착하기 위해 방아쇠 위에 사이드 레일을 넣은 버전.
to.jpg

AKS-74 (АКС-74) - 접철식 개머리판을 장착한 버전
roro.jpg

AKS-74N (АКС-74Н) - 사이드 레일을 넣은 AKS-74 [3] 
AK-74M.jpg
 
AK-74의 후기형 생산 버전. 1980년대 중반부터는 개머리판과 핸드가드가 플라스틱으로 제작되기 시작했다. 엄밀히 말하면 90년대부터 나온 밑의 AK-74M과는 명백히 다른 버전이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그냥 이것도 같이 AK-74M으로 묶어 부르는 경우도 있는 듯하다.
ak04.jpg
 
AK-74M (АК-74М) - 1991년부터 러시아군에 도입되기 시작한 AK-74의 현대화 버전. 전부 접철식 폴리머 개머리판과, 광학장비 장착을 위한 사이드 레일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4개 버전(AK-74, AK-74N, AKS-74, AKS-74N)을 대체하기 시작하여 현재 러시아군의 주력 제식 소총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금속 부품들은 부식 방지를 위한 특수 코팅이 되어있으며, 머즐 브레이크도 분리하지 않고 청소할 수 있도록 구조가 약간 변경되었다. 또한 상부 커버에 갈빗대가 없어지고[4]내구성이 강화되었으며, 복좌용수철 부품에 고정장치가 설치되어 기존 AK-74와 달리 상부 커버에 파손을 막기 위한 추가적인 고정장치를 설치할 필요 없이 GP-25, GP-30등의 유탄발사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 
m25.jpg

AK-74MR - 기존 AK-74M 에다가 RIS 를 깔은 버전.제식화는 안되었지만 특수부대나 러시아군 일선 부대에서 사용되고 있다.

AK-74 프로토타입 사격영상.

베트남전에서 미군의 M16 소총이 보여준 5.56mm 구경의 소구경 고속탄에 자극받은 소련에 의해 개발된 소총. AK-47에서 가지고 있던 고질적인 7.62mm 탄약의 탄도 문제와 반동 문제는 해결된 셈이고 M16,M4 의 5.56x45mm 보다 반동이 적다.[5] 하지만 대부분의 AK 시리즈가 지닌 부족한 확장성 - 피카티니 레일이 없을시 부착할수 있는 부착물이 별로 없다는게 단점이다. 이는 사이드 레일 장착과 핸드가드 교체로 해결이 가능하나. 최근까지 러시아군이 겪어온 경제난을 생각하면 천조국 국민들만의 취향으로 한정될 만한 점이라고 봐야겠다.

카빈 버전으로 AKS-74U (АКС-74У) 가 있다.
경기관총 버전으로 RPK-74 가 있다.

2. 상세 

베트남 전쟁을 치르면서 당시 7.62mm 나토탄을 사용하는 M14를 제식 소총으로 사용하던 미군은 다양한 환경에서 그에 걸맞는 대처가 힘든 7.62mm탄의 허구성을 깨닫고 황급히 5.56mm 나토탄을 사용하는 M16으로 갈아탄다. 비록 이 전쟁은 이러한 장비의 교체와는 별개로 여러 이해관계 등의 문제가 맞물려서 미군은 물러나야 했지만, 실전속에서 M16은 대단히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면서 북베트남을 통해 간접적으로 M16의 위력을 실감한 소련은 즉각 소구경 고속탄을 사용하는 총기 개발을 원하였고, 이에 AK-47의 설계자인 미하일 칼라시니코프는 5.56mm탄과 비슷한 5.45mm탄을 사용하는 AK 소총을 개발하였다. 

이 신형 돌격 소총은 AK-47의 우수한 내구성과 성능을 고스란히 물려받았으며, 그러면서도 더 작은 구경의 탄을 사용하여 무게를 줄이는데 성공했으면서도 명중률과 유효사거리를 획기적으로 늘리는데 성공한 훌륭한 총기였다. 더군다나 기존 제식 소총인 AKM과 같은 족보에서 나온 물건이니 병사들의 재교육도 크게 요구하지 않았고 기존 총기 생산 라인을 방해할 여지가 매우 적어서, 소련군의 입장에서는 가장 이상적인 소총이였다. 이 신형 AK 소총은 테스트에서 만족스러운 평가를 받았고 이에 1974년 AK-74란 이름으로 제식 채용된 후 1978년부터 정식 배치가 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듬해인 1979년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을 통해 세상에 그 모습을 처음 드러냈다.[6]

AK-47이 사상 처음으로 시도된 돌격 소총인지라 설계상 결함이 있어서 얼마 안가 바로 개량형인 AKM이 나온것과는 달리, AK-74은 이미 안정적인 성능을 지닌 AKM을 기반으로 만들어진지라 90년대 중반까지 개량형 없이 자리를 꿋꿋이 지켜왔다. 결국 90년대 중반쯤 들어서는 좀 더 가벼운 무게와 편리성을 위해 목재로 되어있던 부품을 모두 플라스틱으로 바꾸고 개머리판도 접철식으로 교체한 AK-74M이 나왔지만, 매커니즘이나 부품 규격 등의 교체는 거의 없었다.

여담이지만 AK-74M의 개발엔 좀 슬픈 전설이 하나 있는데, 사실 본래 소련군은 기존 제식 소총인 AK-74를 AN-94로 완전히 대체할 계획이었으나, 소련 붕괴 이후 경제적으로 굉장히 어려워져서 AN-94를 대량으로 찍어내기가 조금 곤란한 처지가 돼버렸기에, 결국에는 값싼 AK-74M으로 교체했다는 다소 안습한 사실이 있다.[7] 사실 AN-94 항목을 보면 알수 있듯이 이 신형 총기는 성능은 좋지만 AK-74를 밀어내고 제식소총 자리를 차지하기에는 여러모로 문제가 있었다. 오늘날 AN-94의 실체가 정확히 드러나면서 AK-74M 채택하길 잘했다는 소리가 나오는걸 보면 결과적으로 전화위복.

다루기 어렵다는 AK 시리즈의 편견과 달리, 47이 쓰는 것보다 작은 5.45mm 소구경 탄과 독득한 소염기를 사용하여 80년대 중반까지 연사시 가장 컨트롤하기 좋고 반동도 가장 작은 축에 속하는 총기다. 전체적인 구조 재설계니 뭐니 하는 거 없이 총탄만 교체하고 소염기 하나 덩그러니 붙였을 뿐이건만, AK47에 비해 전체적인 성능이 굉장히 향상되었으니,[8] 결국 AK에 대한 편견은 그 놈의 굵직한 총알과 투박한 가공 때문이었던 셈이다. 추가적으로 총알이 바뀐 덕분에 위에서 볼 수 있듯이 탄창의 앞으로 휜 모양이 훨씬 덜해지고 더 많은 양의 총알을 집어넣을 수 있게 되었다.[9] 현 러시아군에서는 가장 일반적인 30발 탄창과 AK-74를 바탕으로 한 분대지원화기인 RPK-74에 주로 쓰이는 45발 탄창이 모두 쓰이고 있으며, 실제로 아프간 전쟁이나 체첸 전쟁 등의 사진에서 AK-74나 AKS-74U에 45발 탄창을 장착한 병사들의 모습이 드물지 않게 보인다. 다만 45발 탄창을 사용할 경우에는 정면 기준으로 보았을 때, 엎드려쏴 사격 시 탄창의 긴 길이로 인해 사수의 피탄 가능 면적이 30발 탄창을 사용할 경우보다 1/3정도 증가한다는 단점이 있다고 한다.

이 소총의 접철식 개머리판 모델인 AKS-74를 단축화시켜서 만든것이 AKS-74U이다. AK-74M에도 단축형인 AK-105, AK-74M에 길이를 늘린 AK-107이 있다. 또한 AK-74는 모든 AK-100 계통의 기반이 된 모델이며 이 때문에 유일하게 100 넘버가 없는 AK-100 모델이기도 하다. AK-100의 개량형인 AK-200(현 AK-12) 또한 어떻게 보면 AK-74M 우려먹기.

3. 채용 현황 

직계 선조인 AK-47과 마찬가지로 AK-74 역시 친 소련 국가들에게 그야말로 시베리아에 눈 뿌리듯 마구 뿌려졌다. 그래서 구 공산권 및 제 3세계 국가들 속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총 중 하나가 AK-74이다. 다만 AK-47에 비해 비교적 늦게 뿌려져서인지 인지도나 분포도는 AK-47에 비해 다소 부족한 수준. 특히 AK-47 살포 당시엔 친 소련이였다가 AK-74 살포 당시 반 소련으로 돌아선 나라들에 대해서는 AK-74 공급이 전무했기 때문에 공급 범위도 AK-47에 비해 다소 적은 편이다. 그 때문인지 중동과 아프리카의 제식총기는 아직 AK-47이 대다수다.

북한군에서는 88식 자동보총이라는 이름으로 채용하고 생산하였다. 북한제만의 특징이라면 종래의 AK-74와는 발사음이 다르다는데, 그 이유는 명확히 규정되지 않았으며 부품의 규격 차이, 혹은 사용하는 탄의 화약량 차이라는 것이 보편적이다. 88식 중 접철식 개머리판을 장착한 버전은 AKS-74와는 다른, 갈릴 소총의 개머리판과 흡사한 개머리판을 달고 있으며, 개머리판이 왼쪽으로 접히는 AKS-74, AKS-74U, RPKS-74와는 반대로 개머리판이 오른쪽으로 접힌다. 2012년경부터는 98식 자동보총이라고 알려진 신형이 확인되는데, 총열덮개, 손잡이, 탄창 등이 AK-74M 버전과 흡사한 플라스틱제로 교체되었고 접철식 개머리판도 총 위쪽으로 접히는 스콜피온 기관단총과 비슷한 방식을 채용했으며, Bizon PP-19와 비슷한 헬리컬 탄창을 장착한 사진도 식별된다.[10][11] 또 전직 호위사령부 장교 출신 탈북자의 회고록에 따르면 용탄인 5.45mm탄에 화학물질을 바른 검은색 탄을 지급했다고 하는데, 여기에 맞으면 체내의 면역체계가 모두 맛이 가 버려 항생제도 안 듣게 되며, 맞은 부위는 아무리 수술로 도려내도 계속해서 썩어들어간다고...[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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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부대를 시찰하는 김정은을 호위하는 북한군이 소지한 AK-74 카피판인 88식 보총과 헬리컬 탄창 

옴진리교에서 불법적으로 양산을 시도한 적이 있다고 한다. 물론 그 전에 별도로 괜히 사린 가스 테러 행위를 저질렀다가 결국 일본 당국의 대대적인 수사가 발동되는 바람에 덤으로 적발당해서 없던 일이 되어버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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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진리교가 양산한 짝퉁은 그 상태가 심히 저질이고 자동 사격도 불가능했지만, 그래도 이 짝퉁도 AK라고 적어도 한 탄창 정도는 발사가 잘 되었다는 후문이 있다.

러시아의 경우 상기한대로 예산 크리로 한동안 AK-74M을 제식으로 우려먹고 있었으나, 결국 AK-12가 개발되고 AK-12의 제식 도입이 결정된 후 AK-74M의 추가 도입이 중단되었다. 이미 충분한 수량이 있는데다가 신형 소총으로 세대 교체를 해야되기 때문이라고 한다.[http]#
물론 앞일은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AN-94도 같은 과정을 거쳐서 제식 채용까진 확정되었지만 결국 우야무야 되었으니...그리고 AK-12도 결국 AK-74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으니 결국은 거기서 거기.

AK-12 채용 전까지는 AK-74MR로 땜빵할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AK-74M에 피카티니 레일을 내장한것으로 그전까지 AK-74 시리즈는 피카티니 레일을 따로 확장하여 장착해야 했다.
[이 게시물은 심플게임님에 의해 2015-04-30 23:04:51 밀리터리에서 이동 됨]

Comments

3 인간
리뷰가 위키위키 네요.
G 비누
예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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