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심플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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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1 06:07
벌써 2018년입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오늘 맛난 떡국도 드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정을 느끼고 있는 여기 회원분들에게도 새해 인사를 하고 싶었어요.
돌이켜보면 다사다난했던 2017년이 눈 깜짝할 새에 지났습니다.
개인적으로 작년을 돌이켜보면 주변의 많은 어른들 심지어 지인들도 작고를 했습니다.
그런 시간들을 보내면서 세상을 보는 눈이 많이 달라진 것 같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1년 사이에 기쁘고, 슬프고, 힘든 순간들이 얼마나 많았을까요.
기원하건데 저 스스로도, 여러분들도 그런 모든 순간들을 사랑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어떤 일에도 삶은 여전히 반대 급부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그러니 세상 일에 상관없이 다들 꼭 행복하세요.
2019년에도 서로 새해 인사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재미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