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내 고민 좀 들어봐 난...

1 dusdotuxmf 1 569 0 0

내 고민이 뭐냐면  내 친구중에 손채원이라는 여자애랑 윤규원이라는 남자애가 있어. 아 몰라 그냥 실명 말할게 근데 분명히 걔네 둘이 쌍방으로 서로 좋아하고 있단 말이야. 어떻게 아냐고? 걔네가 지들한테는 서로 말지도 못하고 나한테와서 좋아죽겠다고 이러는거야;;내가 지금 빡쳐 안빡쳐;;; 서로 좋아하느것도 알며서 왜 고백을 안하고 나를 힘들게 하냔 말이야ㅠㅠ 거기에다 내가 원래 쫌 애들 고민들어즈고 해결하고 그런일을 좀 하고 있거든.. 그래서 왠만하면ㅇ 들어 주려고 하는데 벌써 7달째야 작년 부터ㅡ 날 둘이서 달달 볶고 잇다구ㅠㅠ 도데체 어떻게 해야할까.....?

1 Comments
M 심플게임 04.29 00:48  
저도 고민 많이 들어주는 포지션인데요.
보면 실제로 고민을 해결하고자 하는 케이스가 있고 그냥 들어주고 호응해주기를 원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요.
말씀이 현재 상황은 후자이고 자신들의 감정을 토로하는 통로로 사용하려는 것 같네요.
본인이 답답하고 짜증난다면 담담하게 끊어내세요. 화내거나 구구절절히 설명할 것 까지도 없어요.
내 생각은 고백을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내게 이 얘기를 계속해도 별 의미없고 나도 슬슬 지쳐간다. 딱 이 정도 어떨까요.
고민은 누구나 가지고있는 것이고, 그걸 들어주는 건 배려지 의무가 아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