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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폴2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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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시된 타이탄폴2를 해보았습니다
시작하자마자 멀티가니 죽기만 해서
좀 손좀 풀려고 캠페인을 했습니다


일단 개인적으로는 재밌습니다
근데 모자란점이 있는데

보스가 너무 병X임
그냥 좀더 쎈 타이탄 잡는느낌?
그냥 뭐 무빙하면서 좀 어려운것도 아니고
걍 쏴갈기면 터져서
긴장감이 없습니다
(나대던 적 보스 처형하면 개꿀잼)
뭐....일단 파쿠르 액션이라 재밌었고

스토리를 설명하자면

주인공 잭 쿠퍼는 평범한 소총수입니다
타이탄폴의 파일럿이 아닌 일개 보병일뿐이죠
그니까 파일럿이 사람이면 소총수는 개미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베테랑 파일럿 라스티모사 대위는 쿠퍼의 능력을 눈여겨보고 몰래 파일럿이 될 수 있도록 훈련을 시켜줍니다
홀로그램? 그런걸로 훈련을 하는데 타이탄 훈련하려고 떨구는 도중에 임무나가야되서 타이탄훈련을 못함
그리고 임무에서 타이탄에게 짓밟혀 죽기 직전 라스티모사 대위가 BT-7274(라스티모사의 타이탄)를 타고 쿠퍼를 구해주죠
그리고 쿠퍼를 안전하게 옮긴 뒤 싸우는데
타이탄 하나를 멋지게 따버리나 싶더니
갑자기 나타난 타이탄들에 의해 뻗어버립니다
쿠퍼는 의식을 잃고.... 일어나보니 토착 생물이 쿠퍼를 끌고가고 있었고 공격 직전에 BT가 총을 쏴갈겨 구해줍니다

라스티모사는 매우 위독한 상태였고 쿠퍼에게 자신의 헬멧을 쓰고 파일럿이 되라고 말하고 사망합니다
쿠퍼는 그의 무덤을 만든뒤 헬멧과 점프킷을 착용합니다
BT에게 배터리 코어를 찾아주는데

글이 너무 길어지니 여기서 끊죠
궁금하면 사서 하세요 우헿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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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지갑이 사망한 유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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