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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드포스피드 히트와 더크루 잠깐 즐긴 느낌

M 심플게임 2 6887 0 0

니드포스피드 히트와 더크루2 잠깐 즐긴 감상입니다. 

 

레이싱 게임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예전에는 좋아했는데 연로한 탓인지, 내가 이걸 왜 달리고 있나 싶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실제로도 최근에는 운전을 좋아하지 않게 되어버린 것도 영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빨리 자율주행 5단계 내놔라!

 

아무튼 플레이할 수 있어서 해보았습니다.

니드포스피드 히트는 엑박패드로 즐겼고, 더크루2는 핸들로 즐겼습니다.

왜 차이냐 나냐? 물어보신다면 창고에서 꺼내기 힘들어서 그랬습니다.

청소하느라 주말 오전 다썼습니다. 힘들었으니까 이해해주세요.

열심히 걸레질하고 전기도 넣어줬으니 곧 니드포스피드도 핸들로 즐겨볼 수 있습니다.

 

아무튼 니드포스피드는 예전에 모스트원티드는 참 많이 즐겼고, 그 후에 페이백 잠깐 만지작거려봤을 뿐입니다.

늘 그랬듯 라이트 유저죠.

더크루는 난생 처음입니다. 

 

대중대중한 느낌은 더크루가 더 낫지 않나 싶습니다.

아주 간단한 포인트였는데요. 니드포스피드 대여섯시간 재미있게 즐겨놓고는 '내가 이걸 왜 하지?' 싶어서 다시 안 켠 반면, 더 크루는 처음부터 보트나 오프로드 차량을 주기에 이것들 타고 돈 한푼 안벌고 경치 구경 드라이브만 다녔습니다.

 

어머니께도 오랫만에 핸들을 쥐어드렸는데 실제 운전하시듯 안전 속도 주행을 하셔서 즐거웠습니다.

하지만 보트 엑셀은 잘 밟으시더라고요.

바다쪽으로 나갈수록 파도가 더 높게 치는 점에서 짧게 감동했습니다.

 

 

게임 이야기 또 있으면 그때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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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Lv.27 M 심플게임  관리자
60,900 (66.6%)

놀고 일하고 사랑하고 연대하라

2 Comments
32 100번해병  
마우스랑 키보드면 나는 괜찮아!
M 심플게임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비행 시뮬레이션 나오면 그 비행 스틱도 싼거 하나 사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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